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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데이 이미지/사진=이스타항공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이스타항공이 두산베어스 홈경기에서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은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브랜드 데이 행사인 ‘이스타 데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후 6시 30분 경기 시작에 맞춰 진행되며, 이스타항공 이애릭 운항본부장과 소속 객실 승무원이 각각 시타와 시구자로 나선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다양한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경기 중간 클리닝 타임에는 이스타항공 관련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며, 7회말 종료 후 응원 열기를 더하는 ‘브라보 타임’에서는 두산 응원가를 가장 열정적으로 부른 팬에게 국제선 항공권이 증정된다.
이와 함께 경기장 외부에는 오후 3시부터 7시 30분까지 이스타항공 이벤트 부스가 운영된다. 현장을 찾은 야구팬들은 돌림판 게임을 통해 국제선·국내선 항공권을 비롯해 뮤지컬 티켓, 밸런스온 방석, 이스타항공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KBO 리그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두산베어스 홈경기에서 팬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며 “2030세대 팬층이 두터운 두산베어스와 함께 앞으로도 다채로운 협업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8월 두산베어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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