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 추석 앞두고 국가유공자에 따뜻한 온정 전했다

산업·기업 / 최연돈 기자 / 2025-10-01 13:40:56
생필품 200세트 기부…2015년부터 11년째 나눔 활동 이어가
▲HS효성 CI 이미지/사진=HS효성 제공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HS효성이 추석 명절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재가복지대상자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HS효성은 1일 서울남부보훈지청을 통해 취약계층 국가유공자와 재가복지대상자에게 ‘사랑의 생필품’ 2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필품은 고령 국가유공자들의 건강과 편의성을 고려해 쇠고기죽, 사골곰탕, 한과 등 소화가 용이하고 영양가가 높은 품목으로 구성됐다.

 

‘사랑의 생필품 나눔’은 HS효성이 지난 2015년부터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로 11년째다. 지난해 7월 새롭게 출범한 이후에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조하며 꾸준히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국가유공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S효성은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에도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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