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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 콘서트 포스터/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2019년 10월 월드투어 공연 이후 약 2년 반 만에 다음달 서울에서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이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열린다"고 전했다.
BTS 공연은 3월 10일과 12일, 13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공연 첫날과 마지막 날인 10일과 13일 콘서트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동시에 진행된다. 둘째 날인 12일 공연은 영화관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 뷰잉'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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