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학기 대학생 선발해 ‘상미당 행복한 장학금’ 지급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뜻에 따라 2012년 시작한 ‘상미당 행복한 장학금’ 사업이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대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고 진로 준비를 지원한다는 취지다.
상미당홀딩스 행복한재단은 2026년 2학기 ‘상미당 행복한 장학금’ 장학생 150명에게 총 2억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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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바게뜨 카페서초역점에서 ‘상미당 행복한 장학금’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가운데)이 가맹점 대표(오른쪽),상미당홀딩스 행복한재단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상미당홀딩스 제공 |
이번 장학생은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파스쿠찌 등 계열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하는 대학생 120명과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선발한 외부 장학생 30명이다. 장학생 전원에게 전국 대학 평균 등록금의 50%에 해당하는 180만원을 지급했다.
‘상미당 행복한 장학금’은 매장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자는 허영인 회장의 뜻에 따라 2012년 시작됐다.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 학기 장학금을 지원한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이번 학기까지 누적 장학생은 3227명, 지원금은 약 57억원이다.
대표 장학생으로 선정된 파리바게뜨 카페서초역점 근무 학생은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어려움도 있었는데, 장학금을 받게 돼 큰 힘이 됐다”며 “남은 학업도 성실히 마무리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학업과 일을 병행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걱정 없이 진로를 계획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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