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힐스테이트 지제역 퍼스티움 단지 내 상가’ 22일 공개입찰

건설·교통 / 김완묵 기자 / 2023-03-16 13:06:57
▲힐스테이트 지제역 퍼스티움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지제역 퍼스티움 단지 내 상가가 오는 22일 공개 입찰을 진행한다.

 

현대건설이 시공한 힐스테이트 지제역 퍼스티움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649세대의 독점 상가로 단 4개 호실로 전용면적 42㎡로 구성돼 있다.

 

해당 상가는 단지 내 649세대의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고, 평택 지제역 SRT 1호선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아 주변의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다. 또한 1번 국도를 이용해 삼성 고덕산업단지까지 10분 내 이동이 가능해 대기업 수요와 미래 비전까지 흡수한다는 평가다.

 

또한 단지 옆으로 대형 공원과 인접해 있고 오는 2024년 초등학교 개교를 앞두고 있다. 출입구 대로변에 점포가 배치돼 있어 뛰어난 접근성과 가시성으로 노출 극대화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주거지로 이동하는 유동인구의 발걸음을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변 배후수요도 든든하다. 지제세교, 영신, 모산영신지구 등 인근 배후 수요만 1만여 세대 이상이라 향후 더욱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현재 힐스테이트 지제역 퍼스티움 단지 내 상가는 준공이 완료돼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편 오는 22일 진행하는 ‘힐스테이트 지제역 퍼스티움 단지 내 상가’의 공개입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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