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네오 한기현 <뱀피르> PD, 넷마블 박시형 사업부장 출연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넷마블은 뱀파이어 컨셉 MMORPG <뱀피르>에서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내년 상반기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발자 라이브 방송은 오늘(19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넷마블네오 한기현 <뱀피르> PD, 넷마블 박시형 사업부장, 아나운서 권이슬이 출연해 내년 상반기 로드맵을 비롯해 주요 업데이트 및 개선 사항 등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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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마블 <뱀피르>가 2026년 상반기 로드맵을 공개하고 개발자 라이브를 진행한다./사진=넷마블 제공 |
특히 로드맵을 통해 신규 클래스와 신규 인터서버 던전 등을 공개할 계획인 만큼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 실시간 Q&A를 통해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고, 쟁탈전과 게헨나 전장의 매칭 서버를 결정하는 서버 그룹 셔플링(쟁탈전 조추첨)도 공정성을 위해 실시간으로 함께 진행된다.
한편 지난 8월26일 출시된 <뱀피르>는 국내 모바일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 MMORPG다. 뱀파이어 컨셉과 다크 판타지풍의 중세 세계관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로 모바일과 PC 플랫폼으로 서비스 중이다.
특히 출시 9일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한 이후 현재까지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동시접속자 20만명을 돌파하는 등 대세감을 바탕으로 장기 흥행의 기틀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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