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플래닛, BI 전면 개편…‘커리어 선택 기준 플랫폼’ 도약

K-Living / 한시은 기자 / 2026-04-14 11:22:26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웍스피어가 잡플래닛 BI 리뉴얼을 통해 ‘일 경험 HR 플랫폼 그룹’ 구축에 속도를 낸다.


웍스피어는 잡플래닛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전면 리뉴얼하며 ‘기업 리뷰 플랫폼’을 넘어 ‘커리어 선택 기준 플랫폼’으로 확장한다고 14일 밝혔다. 

 

▲ 잡플래닛 라운지 전경/사진=웍스피어 제공

 

잡플래닛은 이번 BI 리뉴얼을 통해 ‘선택의 순간에 가장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브랜드 미션을 웍스피어의 ‘더 나은 경험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든다’는 방향성과 연결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채용 데이터와 기업 리뷰 등 실제 경험을 결합해, 보다 신뢰도 높은 커리어 선택 기준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리뉴얼은 개별 브랜드의 단순 결합이 아닌 ‘일 경험 HR 플랫폼 그룹’으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잡플래닛은 수많은 ‘회사(Planet)’ 속에서 개인에게 맞는 선택을 돕는 플랫폼으로, 웍스피어가 지향하는 ‘일 생태계(Sphere)’ 내 핵심 축으로 자리 잡는다. 웍스피어 내 서비스와의 연결을 통해 탐색부터 비교·의사결정까지 이어지는 사용자 경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새롭게 공개한 BI는 이러한 방향성을 시각적으로 반영했다. 로고 심볼은 ‘행성(Planet)의 궤도(Orbit)’를 모티프로, 다양한 정보와 경험이 정렬돼 개인에게 최적의 선택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상징한다. 궤도는 분산된 정보가 정렬·연결돼 하나의 커리어 흐름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의미한다.

브랜드 핵심 가치도 보다 명확해졌다. ▲분산된 정보의 구조적 정렬(Alignment) ▲객관적 지표(Objective) ▲데이터 기반(Data-driven) ▲실제 경험 중심(Experience-based)을 축으로, 신뢰도 높은 판단 기준을 제공한다.

웍스피어와의 서비스 통합 시너지도 본격화한다. 잡코리아, 알바몬 등 주요 플랫폼과의 데이터 연계 및 채용 공고 연동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탐색–비교–지원’으로 이어지는 사용자 여정을 하나로 연결한다. 대학생·사회초년생 중심의 잡플래닛과 알바몬(비정규직), 잡코리아(정규직) 간 사용자층을 유기적으로 잇고,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HR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잡플래닛은 최근 사무공간을 웍스피어 교대 본사 인근으로 이전해 협업과 의사결정 속도를 높였다. 브랜드와 서비스, 조직 운영까지 하나의 방향으로 정렬하기 위한 조치다.

잡플래닛 관계자는 “이번 BI 리뉴얼은 단순한 디자인 변경이 아니라, 잡플래닛의 역할을 확장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와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이 보다 명확한 근거와 확신 속에서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스펙트럼 HR테크 생태계를 확장 중인 웍스피어는 ‘일과 사람을 보다 정교하게 연결한다’는 미션 아래, 사용자 맥락 기반 AI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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