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오산세교 2지구 ‘호반써밋 라프리미어’ 9월 분양 앞둬

건설·교통 / 소민영 기자 / 2023-09-01 11:22:25
▲호반써밋 라프리미어 조감도/사진=호반건설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호반써밋 라프리미어가 들어서는 오산세교 2지구는 오산시 궐동·금암동·가장동·가수동 일대 연면적 280만 7,000㎡, 수용인구 1만 8,000여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지로 개발 중이다. 택지지구(또는 공공택지) 내 분양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하다.


호반건설은 입지가 좋은 오산세교 2지구에 호반써밋 라프리미어를 9월에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입주예정일은 2026년 6월으로 예정된 호반써밋 라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59㎡A 28가구 ▲59㎡B 263가구 ▲59㎡P 398가구 ▲84㎡ 272가구 ▲84㎡P 69가구다.

전 가구를 판상형 구조에 4베이(Bay) 설계를 도입했고,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아울러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3면 발코니, ‘ㄷ’자형 주방 등 일부 가구에서는 특화 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다채로운 컨셉의 테마별 커뮤니티 광장이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센터, 탁구장, 실내골프연습장, 키즈클럽, 다함께 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도울 것으로 보인다.

호반써밋 라프리미어는 직주근접 입지가 강점으로 꼽히며 교통망도 우수한 편이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생활권역의 한 축으로서 확장하고 있는 오산세교 2지구 내 새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오산에서 앞서 공급된 단지들로 호반써밋 상품에 대해 좋은 입소문이 난 만큼 명품 단지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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