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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부스는 빈티지한 일러스트와 캐주얼하면서 클래식한 느낌을 연출하며 프레피룩에 딱 맞춘 아이템을 선보인다./사진=메인부스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프레피룩이란 미국 명문 고등학교 학생들이 즐겨 입는 룩으로 요즘 젊은 연령층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패션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레트로함을 더한 꾸꾸꾸룩이 Y2K 패션과 함께 캐주얼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프레피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프레피룩의 특징은 컬러감과 귀여운 디자인의 아이템 매치인데 더플코트, 베스트 조끼, 스웨터를 활용하여 가을에 어울리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경쾌한 색감과 캐주얼하면서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메인부스는 2015년 시작된 한국의 유니섹스 캐주얼 디자인 브랜드로 매 시즌마다 새로운 테마를 컨셉으로 브랜드의 이야기를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메인부스의 가장 큰 특징은 빈티지한 일러스트와 캐주얼하면서 클래식한 느낌을 연출하며 프레피룩에 딱 맞춘 아이템이다.
대표적인 프레피룩 아이템으로는 떡볶이 코트라고 불리는 더플코트와 레트로 감성의 스웨터, 밋밋한 셔츠에 색다른 느낌을 입힐 수 있는 베스트가 있다.
특히 프레피룩의 정석이라 할 만큼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더플코트는 메인부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매 시즌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왔다. 높은 울 함량의 방모 원단을 사용해 보온에도 탁월하며 단정함이 돋보여 스커트에 로퍼을 신어도 매치가 잘되고 슬랙스를 입어도 잘 소화해 낼 수 있다.
꾸준한 더플코트 인기에 올해 메인부스는 새로운 컬러의 더플코트와 짧은 코트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하프 버전도 출시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2022년 가을겨울 시즌 아이템을 선보이며 이에 맞춰 무신사에서 대규모 할인 이벤트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메인부스 관계자는 “프레피룩에 처음 도전한다면 메인부스의 스웨터, 스커트, 베스트, 더플코트, 머플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접해 개성 있는 본인만의 스타일링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4일부터 시작된 메인부스의 패밀리세일에는 메인부스의 스테디셀러 제품뿐 아니라 F/W 신상도 포함되어 있으며 최대 80%라는 역대급 할인가로 오픈 이후부터 흥행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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