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이 선택했다”…롯데캐슬,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1위

건설·교통 / 최연돈 기자 / 2025-07-11 11:19:37
랜드마크 분양 흥행 이어 하반기 청약 모멘텀 기대
▲가야역롯데캐슬스카이엘_ 투시도 이미지/사진=롯데건설 제공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롯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롯데캐슬’이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에서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 브랜드 1위에 올랐다.

 

11일 롯데건설은 부동산 리서치 전문기업 부동산R114와 턴어라운드가 공동 진행한 ‘2025년 아파트 브랜드 호감도 조사’ 결과, 롯데캐슬이 부울경 지역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전국 3,26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브랜드 호감도·인지도·거주의향 응답률 합산 기준으로 평가됐다.

 

조사 결과 부울경 지역 거주자의 20.9%가 가장 호감 가는 브랜드로 롯데캐슬을 선택했으며, 인지도 조사에서도 82%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호감도가 높을수록 소비자들의 거주의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롯데캐슬의 경쟁력이 부각됐다.

 

부산·울산·경남에서 롯데캐슬의 브랜드 파워는 이미 입증된 바 있다. 화명동롯데캐슬카이저(5,239세대), 해운대롯데캐슬스타(906세대), 대연롯데캐슬레전드(3,149세대), 양정롯데캐슬프론티엘(903세대) 등 부산 주요 랜드마크 단지를 비롯해 창원의 롯데캐슬센텀골드(956세대), 롯데캐슬하버팰리스(981세대) 등이 지역 시세 리딩 단지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성공 사례는 지역민들의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며 향후 분양 단지의 흥행 가능성도 높이고 있다.

 

롯데건설은 하반기에도 부울경 분양 모멘텀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공급 중인 ‘르엘리버파크센텀(2,070세대)’은 7월 11일 갤러리 오픈을 시작으로 21일 특별공급, 22일 1순위 청약, 2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2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어 7월 말에는 ‘가야역롯데캐슬스카이엘(725세대)’도 분양을 앞두고 있어 지역 내 청약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부울경 지역에서의 높은 브랜드 선호도를 기반으로, 고객 중심의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롯데캐슬의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며 “앞으로도 랜드마크 단지 공급을 통해 시장 신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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