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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폐막했다./사진=도미노피자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도미노피자가 주최한 ‘제20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폐막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제20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총 136개 팀이 참가해 지난 2일 개막해 12일까지 열린 가운데 분당구 B 리틀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도미노피자의 대표적인 스포츠 후원 활동으로 지난 200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88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 첫날에는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파티카가 출동, 야구 꿈나무들에게 갓 구운 도미노피자를 전달했다.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지금까지 LA다저스의 내야수 김혜성, kt wiz 투수 소형준 등 다수의 야구 스타를 배출하며 명문 야구대회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야구와 관련해 올해는 KBO와 협업 제작한 키링 굿즈 구매 대상을 확대해 오는 6월 1일까지 1만 개 한정으로 진행되며, 지난 4월에는 KBO와 협업해 10개 구단 로고가 새겨진 특별 패키지에 담긴 1인 피자 썹자를 출시해 프로야구를 즐기는 야구팬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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