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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투시도/사진=대방건설 제공 |
[소셜밸류=김하임 기자] 대방건설이 지난 10일 부산 장안지구에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오는 24일 발표하며,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 최대 25층, 6개동, 전용면적 84·110㎡ 5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489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별 가구 수는 △84㎡A 92가구 △84㎡B 103가구 △84㎡C 199가구 △110㎡A 48가구 △110㎡B 47가구 등이다.
단지는 2100여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부산 장안지구’에 들어선다. 아울러 주변에 유치원·초등학교(예정)와 중학교·고등학교가 모두 자리잡고 있으며, ‘신세계부산프리미엄아울렛’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대중입자센터(예정)’, ‘동남권원자력의학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약 10분 거리에는 '장안일반산업단지', '부산신소재일반산업단지', '반룡일반산업단지', '정관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다수의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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