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 1만여개 상품 최대 90% 특별 할인 ‘리퍼브 기획전’ 실시

유통·생활경제 / 소민영 기자 / 2022-08-10 10:45:16
전시 상품, 단순 변심, 보관, 배송 과정에서 발생한 미세한 흠집 등 새상품과 동일
리퍼브 기획전서 여름 시즌오프 상품·역시즌 상품 등 명품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발란 리퍼브 기획전/사진=발란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온라인 럭셔리 플랫폼 발란이 여름 시즌오프 세일 기간에 맞춰 단순 변심 등으로 반품된 새상품을 최대 9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발란 리퍼브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발란이 선보이는 리퍼브(Refurb) 상품은 전시 상품, 단순 변심, 보관, 배송 과정에서 발생한 미세한 흠집 등으로 취소되거나 반품된 새상품을 자사가 직접 품질 선별 과정을 거쳐 정상 가격보다 특별하게 할인해 판매하는 상품이다.

여름 시즌오프 상품과 역시즌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평소 명품 구매에 가격 부담을 가졌던 고객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기획전에 발란이 준비한 상품은 생로랑, 버버리, 보테가베네타, 톰브라운, 스톤아일랜드, 몽클레르 등 모두 1만여개를 마련했으며 최대 90%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한 달간 진행된다.

발란 온사이트마케팅팀 이사라 MD는 “발란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이 특별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획전”이라며 “사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새상품이므로 스마트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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