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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밋모빌리티, 일본기업 PRJP와 의료 소모품 배송 효율화를 위한 MOU 체결 |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배차 및 경로 최적화 솔루션 루티(ROOUTY)를 서비스하는 위밋모빌리티는 일본 시장 진출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일본의 의료 소모품 배송 기업 PRJP와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밋모빌리티는 PRJP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의료 소모품 배송의 효율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PRJP는 제약/의료기기 개발 및 판매에 대한 인허가 전략 수립부터 수입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메디칼 인증 전문 기업이다. 현재 헬스케어용품·의약품·화장품 등 다양한 의료 소모품을 판매 및 유통하는 사업을 운영 중이다.
위밋모빌리티는 라우팅 기술을 자체 개발해 배차 및 경로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8월에는 토탈헬스케어 전문기업 태전그룹과 의약품 유통 부문에서 배차 및 라우팅 기술을 실증한 경험이 있다.
의약품 및 의료기기 배송 효율화를 위한 사례를 확보해 배송 품목에 따른 제약사항 등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물류 환경에서 각 산업군에 맞는 최적 배차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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