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중학생 대상 ‘AI크리에이터 캠프’ 성료…청소년 디지털 역량 강화

Social / 소민영 기자 / 2026-08-03 10:42:00
▲지난 1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진행한 ‘신한 AI크리에이터 캠프’에서 참가자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사진=신한은행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신한은행이 디지털 교육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부터 영상 기획·제작, 윤리 점검까지 아우르는 실습형 교육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디지털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진행한 ‘제5회 신한 AI크리에이터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22년부터 디지털 교육 기회가 필요한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AI·코딩 교육을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이 매일 캠퍼스로 통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AI 도구를 활용해 영상 콘텐츠의 아이디어 발굴과 기획, 제작, 발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실습형 교육에 참여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세상을 바꾸는 1분, AI ESG 공익 캠페인’을 주제로 팀 프로젝트 해커톤 대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환경과 사회문제에 대한 공익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직접 제작해 발표했으며 우승팀에는 장학금을 수여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신한은행 AX그룹 및 Tech그룹 임직원들이 해커톤 봉사자로 참여해 조별 프로젝트 자문과 AI 윤리 준수 점검을 맡았다. 연세대학교 코딩교육 봉사동아리 ‘프로틴’ 소속 학생들도 교육 서포터즈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실습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AI·디지털 교육 지원사업을 지속하고 사회공헌 분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연세대학교 AI중심대학사업단, 구세군자선냄비, ㈜아이디씨아시아와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 기관은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하는 AI·디지털 교육과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2022년부터 구세군 등과 협력해 청소년 대상 AI·코딩 교육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내일을 코딩하다: AI 디지털 역량 캠프’를 열고 코딩 기초와 AI 활용, 웹 개발, 팀별 해커톤 등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교육용 코딩 도구와 생성형 AI를 활용해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웹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며 진로와 기술을 연결하는 경험을 쌓았다.

또한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6'에 참가해 체험형 브랜드 공간을 운영했다. '슈퍼SOL과 함께하는 금융연구소'를 전지 주제로 마련해 대표 캐릭터 '신한 프렌즈'를 활용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금융을 놀이처럼 접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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