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나폴리맛피아 협업 메뉴 ‘모짜렐라버거’ 2종 출시

유통·생활경제 / 한시은 기자 / 2025-01-16 10:40:08
모짜렐라 인 더 버거 출시 10주년 기념, 롯데리아x나폴리맛피아 협업 메뉴 선봬
권성준 셰프의 이탈리아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스페셜 레시피 접목
지난해 K-푸드 접목한 버거의 재해석에 이어 독창적 메뉴 개발관 이어나가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롯데GRS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모짜렐라 인 더 버거(이하 모짜렐라버거)’ 출시 10주년을 맞아 신메뉴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리아의 모짜렐라버거는 지난 2015년 첫선을 보인 메뉴로, 이탈리아 남부 지역의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해 치즈 본연의 맛과 풍미를 선사한다. 현재까지 월평균 100만개 판매량을 자랑하는 롯데리아의 대표 스테디 셀러 메뉴다. 

 

▲롯데리아가 신메뉴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 2종을 출시한다./사진=롯데GRS 제공

 

롯데리아는 버거를 요리로 재해석한 독창적 메뉴 개발관 바탕의 차별화한 고객 경험 확대에 나서고자 스타 셰프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협업 및 신메뉴 개발을 진행했다.

신메뉴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 2종은 이탈리아산 모짜렐라 치즈 패티를 주원료로 활용한 ‘모짜렐라 버거’와 이탈리아 정통 요리 셰프의 공통 매개체 ‘이탈리아’를 떠올릴 수 있는 특징을 담았다.

버거 번을 활용한 시각적 차별화를 위해 브리오쉬 번에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를 올린 모짜 브리오쉬 번을 활용했다. 구워진 치즈의 바삭함과 고소함까지 풍성한 맛을 선사한다.

또 이탈리아 국기를 연상하는 ▲녹색의 바질 흰색의 모짜렐라 치즈 빨간색 토마토를 활용한 권성준 셰프의 특별 레시피를 접목했다. 토마토 소스를 강조한 ‘토마토 바질’과 레드와인 발사믹의 산뜻함을 즐길 수 있는 ‘발사믹 바질’ 총 2종으로 출시한다. 

이외 제품 출시일에 맞춰 롯데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버거가게’에서 나폴리맛피아와 함께한 유튜브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10년간 모짜렐라버거를 사랑해준 많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매력의 메뉴를 개발 및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버거를 재해석한 독창적 메뉴 출시를 통해 펀슈머 공략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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