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점 매장 오픈 기념 매트리스 및 토퍼 구매 시 최대 30% 할인
수면환경의 중요성 알리기 위한 ‘안심숙면 프로모션’ 진행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아이슬란드에서 온 하이엔드 비건 매트리스 ‘N32’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국내 대표 친환경 매트리스 브랜드로서 가파른 확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N32는 오는 22일 경기도 성남 분당구에 자리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에 팝업 형식의 매장 ‘N32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오픈한다. N32는 ‘기업은 세상을 이롭게 해야 한다’는 경영철학 아래 지속돼 온 시몬스의 ESG 경영을 투영해 선보이는 하이엔드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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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사진=N32 제공 |
N32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는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N32 ‘SLEEP SAFETY’ 캠페인을 경험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기존 침대 매장에서 탈피해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푸르른 자연을 형상화한 각종 조형물과 카펫, 오브제 등으로 친환경 연출을 강화했다.
N32는 매장에서 ▲N32 폼 매트리스와 ▲N32 스프링 매트리스 ▲N32 레귤러 토퍼 ▲N32 모션 커브드 베이스Ⅱ 등 N32 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N32 폼 매트리스는 시중에 판매 중인 기존 폼 매트리스들의 고질적인 단점인 열감과 쏠림 현상을 개선했다. 액티브 리프레시 폼(AR폼)으로 통기성을 강화했고, 매트리스 최상단에 천연 소재의 식물성 린넨 자가드 원단을 더해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또 N32는 전 제품의 원단과 패딩에 ‘아이슬란드 씨셀™’을 사용한다. 아이슬란드 청정지역의 유기농 해조류와 식이섬유인 셀룰로오스를 함유한 이 소재는 생분해가 가능해 자연으로 환원되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 N32는 국내 침대업계 최초로 비건표준인증원으로부터 전 제품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이외 유해성분 없는 소재만 사용해 환경부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유지하고 있고,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생산 등 ‘4대 안전 키워드’를 실천하고 있다.
N32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을 기념해 매트리스 및 토퍼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과 N32 에코백, 고급 우산, 친환경 바스세트 등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 상관없이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고, 매주 수요일에는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 직장인 등을 위해 퇴근 후 침대를 받을 수 있는 ‘이브닝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한편 N32는 최근 ‘SLEEP SAFETY’ 캠페인을 론칭해 ▲안전한 수면환경의 중요성 ▲친환경의 가치 ▲지속가능한 미래 등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최근 ESG 경영이 글로벌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소비가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주목해 '안전한 제품만이 세상에 유통돼야 한다'는 바람을 담아 기획됐다.
N32는 이번에 오픈하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포함해 N32 스튜디오 논현점과 N32 스튜디오 기흥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갤러리아 광교점, 아이파크몰 용산점 등 전국에 1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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