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화폐와 환전 과정을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로 표현
영상 시청하고‘환전주머니’로 환전한 고객 선착순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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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이 더핑크퐁컴퍼니와 ‘핑크퐁 환전송’을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했다./사진=우리은행 제공 |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더핑크퐁컴퍼니와 함께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환전 과정을 담은 ‘핑크퐁 환전송’을 제작해 우리은행과 핑크퐁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인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애니메이션과 노래를 통해 아이들에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외국 화폐와 환전을 친근하게 다가가 알리고자 해당 콘텐츠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핑크퐁 환전송’은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해외여행을 하면서 나라마다 다른 화폐를 환전해 사용하는 모습을 담았다.
국가별 민속 의상, 랜드마크, 음식,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여러 국가 화폐의 환전에 대해 쉽고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또한 ‘핑크퐁 환전송’을 시청하고 우리WON뱅킹 ‘환전주머니’ 서비스로 환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영상에서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착용한 '환전목걸이'를 선착순 제공한다. 아울러 추가로 더 다양한 컨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웨이브(Wavve)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재미와 유익함을 선사하기 위해 더핑크퐁컴퍼니와 함께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며, “환전이 필요한 고객들이 영상과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도 많이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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