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롯데건설 CI 이미지/사진=롯데건설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롯데건설이 창립 66주년을 맞아 15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기념식을 열고 임직원 노고를 치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의 롯데건설인, 근속 포상, 모범사원, 우수기술 개발사원, 우수품질 관리사원, 우수 CS사원 등 총 317명이 포상을 받았다.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은 “회사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모두의 지혜와 노력을 모아 지속성장하는 기업, 신뢰받는 기업, 나아가 일류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박 부회장은 이날 경영효율화, 안전 경영, 미래 경쟁력 강화를 당부하는 한편, ‘컴플라이언스의 날’을 맞아 준법·윤리 인식 제고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임직원 모두가 공정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고 파트너사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신뢰를 확보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