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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프렌치도어 냉장고(모델명: LRFLC2706S)의 라이프스타일 연출 이미지/사진=LG전자 제공 |
[소셜밸류=최성호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의 냉장고와 세탁기가 북미·유럽을 비롯한 세계 주요 소비자매체 평가에서 연이어 1위를 기록하며 프리미엄 생활가전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북미와 유럽의 대표적 소비자매체들이 발표한 평가에 따르면, LG전자 냉장고는 7개국 12개 평가에서, 세탁기는 6개국 8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평가는 비영리 소비자매체들이 진행한 성능 테스트와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종합한 결과로, LG전자의 제품 신뢰성과 기술력이 글로벌 수준임을 방증한다.
특히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는 미국,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호주 등 7개국에서 1위에 올랐으며, 미국의 ‘컨슈머리포트’는 LG전자 프렌치도어 냉장고(LF25H6330S)에 온도 조절 및 균일성 만점을 부여하며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했다.
세탁기 부문에서도 LG전자는 드럼과 통돌이 모델 모두 최고 성능을 인정받았다.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는 드럼 세탁기 평가에서 1~5위를 LG 제품이 석권했으며, 호주 ‘초이스’는 LG 통돌이 세탁기(WTL9-12B)를 성능 1위로 평가했다.
미국 ‘컨슈머리포트’는 ‘최고의 통돌이 세탁기’ 순위에서 LG전자가 1~7위를 휩쓸었으며, ‘가장 신뢰받는 세탁기 브랜드’ 조사에서도 드럼, 통돌이, 소형 세탁기 전 부문에서 LG전자를 1위로 선정했다. 컨슈머리포트는 “LG 세탁기는 유일하게 모든 제품군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브랜드”라고 평했다.
이외에도 LG전자는 ‘타임’지 선정 ‘2024 인도 최고의 브랜드’에서 냉장고 및 세탁기 부문 1위, ‘뉴욕타임즈’ 산하 ‘와이어커터’ 냉장고 평가 1위, ‘포브스’ 선정 최고의 세탁기 브랜드 등 수많은 글로벌 호평을 받고 있다.
LG전자 HS해외영업그룹장 김성재 전무는 “AI 코어테크 기반의 성능 혁신과 에너지 효율성, 사용자 편의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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