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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특별전’ 포스터/사진=태광그룹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씨네큐브 개관 25주년을 맞아 국내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가 운영하는 예술영화관 씨네큐브는 오는 29일부터 3일간 ‘고레에다 히로카즈 특별전: 고레에다와 함께한 25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씨네큐브 역사상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고레에다 감독과의 인연을 기념해 마련됐다.
고레에다 감독은 특별전 기간 동안 ▲29일 배우 이동휘와 함께하는 극장 가치 토크 ▲30일 윤가은 감독과의 마스터클래스 ▲5월 1일 송강호·이주영과 함께하는 '어느 가족' GV 등 3회의 관객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씨네큐브는 2001년 '원더풀 라이프'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고레에다 감독의 작품 14편을 소개해왔다. 티캐스트는 '어느 가족' 등 대표작 6편을 직접 수입·배급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특별전 기간 중에는 관람 편수에 따른 굿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일정은 씨네큐브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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