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 깼다”…BYD 씨라이언 6 DM-i, 1000번째 고객 인도

K-Biz. / 이국열 기자 / 2026-11-06 10:22:12
5일 서초 전시장서 1000번째 고객 인도식…8~10월 수입 PHEV 1위

[소셜밸류=이국열 기자] BYD코리아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중형 SUV ‘씨라이언 6 DM-i’가 출고 1000대를 넘어섰다. 지난 8월 고객 인도를 시작한 뒤 3개월 연속 수입 PHEV 판매 1위를 지키면서, 아직 선택지가 많지 않은 국내 PHEV 시장에서 판매 기반을 넓히고 있다.

 

BYD코리아는 지난 5일 서울 BYD Auto 서초 전시장에서 씨라이언 6 DM-i 1000번째 고객 인도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류쉐량 BYD 그룹 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총경리, 딩하이미아오 BYD코리아 대표,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 권혁민 DT네트웍스 대표이사 등 BYD와 딜러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1000번째 차량을 받은 고객은 “처음에는 선입견이 있었지만 시승해보니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가격과 연비, 승차감, 디자인을 꼼꼼히 따져보고 다른 브랜드 차량과 비교한 끝에 구매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차량 교체를 고민하는 분들께 자신 있게 권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씨라이언 6 DM-i’가 출고 1000대를 넘어서며, 3개월 연속 수입 PHEV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사진=BYD 제공
 

서초 전시장을 운영하는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의 권혁민 대표는 “1000대 출고는 BYD의 기술력과 제품 가치를 믿고 선택해 주신 고객 한 분 한 분의 신뢰가 쌓인 결과”라며 “이 신뢰가 더 넓어질 수 있도록 고객이 믿을 수 있는 모빌리티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씨라이언 6 DM-i는 BYD의 독자 PHEV 기술인 DM-i(Dual Mode-intelligent)를 적용한 중형 SUV다. 전기모터 중심의 구동 시스템으로 일상 주행에서는 전기차처럼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감을 내고, 장거리 이동 때는 엔진을 함께 써 충전 부담을 줄였다.

 

판매 성과도 빠르게 쌓이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씨라이언 6 DM-i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연속 수입 PHEV 모델별 월간 신규 등록 대수 1위를 기록했다.

 

고객 인도를 시작한 8월에는 영업일 기준 3일 만에 500대를 인도했다. 국내 소비자의 PHEV 인지도가 낮고 선택할 수 있는 모델도 적었던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를 알렸다는 평가다.

 

BYD코리아 관계자는 “씨라이언 6 DM-i가 수입 PHEV 부문 3개월 연속 1위를 달성한 데 대해 고객 여러분의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BYD의 전동화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에게 새로운 이동 경험과 선택의 가치를 전하고, 국내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D코리아는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념해 6일부터 22일까지 전국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DM-i 연비 챌린지’를 연다. 가장 높은 연비를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씨라이언 6 DM-i 1년 시승권을 준다. BYD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비롯해 소비자가 BYD 전동화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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