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 쌀 700kg 후원 및 봉사활동 전개

사회적활동 / 황동현 기자 / 2025-05-20 10:18:36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쌀 나눔행사' 실시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NH농협은행이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19일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최운재 부행장과 프로세스혁신부 직원들이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에서 농협은행 최운재 부행장(앞줄 왼쪽 네번째) 및 임직원들이 후원물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 이웃을 위한 쌀 700kg을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산택 동행 및 자선바자회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농협은행 프로세스혁신부는 2012년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14년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최운재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금융을 이어가겠다”며, “사랑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농협은행, 산불 피해 1800억 지원...강태영 행장 "피해복구·일상회복 전폭 지원"2025.04.22
    NH농협은행, ‘따뜻한 쌀밥 2만 그릇’ 이벤트…우리쌀 소비 촉진 나서2025.04.27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가정의 달 맞아 카네이션 나눔 행사 실시2025.05.08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