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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학년도 HYCU 학생이 직접 만드는 대학 예산 공모 포스터/사진=한양사이버대학교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가 대학 예산 편성 과정에 학생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는 참여형 제도를 운영한다.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기정)는 대학 예산 편성 과정에 학생들의 직접 참여를 보장하고 교육·연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7학년도 HYCU 학생 참여예산 공모’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양사이버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는 지난 2일부터 시작해 오는 27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대학 발전 및 학생 체감형 사업 전 분야로 ▲교육·비교과 (비교과 프로그램 신설, 학습 지원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복지·편의 (휴게실 및 강의실 편의시설 개선 등) ▲환경·안전 (캠퍼스 환경 미화, 시설물 안전·방범 인프라 확충, 친환경 탄소중립 캠퍼스 조성 등) ▲기타 학생 생활 밀착형 개선 아이디어 등을 폭넓게 접수한다.
접수된 제안은 소관 부서에서 관련 법령과 학내 규정 준수 여부, 예산 타당성 등을 검토한 뒤 심사위원회의 서류 심사와 본선 발표 심사를 거치게 된다. 최종 선정된 우수 제안 사업은 2027학년도 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심사 기준은 ▲필요성 및 공익성(30점) ▲실현 가능성(30점) ▲창의성 및 효과성(20점) ▲예산의 적정성(20점)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단, 이미 시행 중이거나 타 예산으로 확정된 사업, 단순 민원성 건의 및 사익 목적 사업, 일회성 행사·소모성 물품 구입, 대규모 예산 소요 사업 등은 제외 대상이므로 유의해야 한다.
이번 공모의 포상 및 인센티브로는 ▲대상(1팀) 상장 및 장학금 50만 원 ▲우수상(2팀) 상장 및 장학금 각 30만 원 ▲장려상(3팀) 상장 및 장학금 각 10만 원이 수여된다. 단, 적격자가 없을 경우 시상하지 않을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프티콘도 지급된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학생 참여예산 공모를 통해 대학 구성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 자치 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가 대학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더 나은 교육·연구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제안서 1부(분량 자율)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1부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2026년 12월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대학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양사이버대학교는 10월 26일부터 12월 11일까지 2027학년도 전기 대학원 석·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부 신·편입생 모집은 12월 1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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