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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은 13일, 고속국도 제32호선 인주-염치 1공구 현장에서 정경구 대표이사 주재로 현장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했다/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최성호기자 |
[소셜밸류=최성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3일 정경구 대표이사가 직접 고속국도 제32호선 인주-염치 1공구 현장을 찾아 정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정 대표는 교량 슬라브 거푸집 설치, 콘크리트 타설 등 고위험 공정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안전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안전은 시스템보다 현장의 실천이 핵심”이라며 “직원 모두가 안전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드론, 웨어러블 에어백, 지능형 감지 카메라 등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경영진이 주도하는 현장 점검을 제도화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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