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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사진=S-OIL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S-OIL이 오는 10월 30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 ‘Autumn Strings(가을의 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나눔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첼리스트 송영훈과 그가 이끄는 ‘4첼리스트’의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에서는 클래식 명곡은 물론 영화음악과 캐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연주돼 관람객들에게 감성적인 가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송영훈 첼리스트는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해온 국내 대표 연주자다. 또한 정명훈, 마르타 아르헤리치, 유리 바슈메트 등 세계적 음악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내악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공연은 10월 30일(목) 저녁 7시 30분 시작되며,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초청 좌석은 공연 주관사인 ㈜아트로버컴퍼니 홈페이지에서 10월 17일(금)부터 선착순 예약할 수 있다.
S-OIL 관계자는 “이번 ‘Autumn Strings’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문화적 감동을 나누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 협업해 지역사회와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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