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오는 23일부터 ‘2024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교육 / 소민영 기자 / 2023-10-16 10:10:12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 공연예술학과가 2024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사진=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 예술디자인대학원 공연예술학과가 2024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예술 지성의 요람' 예술디자인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신입생 원서 접수는 오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로, 자세한 모집 일정과 입학 절차는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술디자인대학원 공연예술학과는 공연예술산업 종사자들(전문연주자, 연출가, 기획자, 제작자, 배급사, 스텝 등), 공연예술 관련 교육 담당자들 그리고 학부 졸업생들 대상의 심화 교육 과정이다. 

예술디자인대학원 공연예술학과는 문화예술계 현장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교수진 및 동문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공연예술 교육의 차세대 대표이자 상징으로 손꼽히고 있다.

교수진으로는 안성민 교수, 윤혁식 교수, 이미경 교수, 이승원 교수, 백수현 교수, 임진모 교수 등이 학과를 이끌어 가고 있다.

특히 국가혁신포럼 문화예술본부장 및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부학장을 역임한 김경중 교수, 광진문화재단 사장을 역임한 한국예술행정협회 회장 및 위니아트컴퍼니 대표인 김용기 교수,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및 리틀엔젤스예술단 이사장인 문훈숙 교수 등을 통해 생생한 공연예술 현장에 대한 심도있는 교육 과정이 진행된다.

 

▲사진=제59회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 제공


김홍태 주임교수는 "본 대학원의 공연예술학과는 공연예술의 역사와 이론에 대한 심도 있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문화예술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대학원 졸업과 동시에 공연기획사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공연예술 현장에 최적화된 교육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예술디자인대학원 공연예술학과를 이끌고 있는 김홍태 주임교수는 지난달 12일 공연예술계 최초로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로 임명되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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