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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신 치어리더 변하율과 함께 한 빙그레 대만 타이페이 팝업스토어 현장 모습/사진=빙그레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빙그레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 대만 타이베이 신이구에서 팝업스토어에서 빙그레는 대만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빙그레의 주요 제품들을 알리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는데 힘썼다.
방문객들에게는 메로나, 바나나맛우유 등 빙그레의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 바나나맛우유를 활용한 슬러시 제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대만에서 인기가 많은 한국 출신 치어리더 변하율도 함께하며 대만 현지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빙그레는 코스트코, 세븐일레븐, PX마트 등 대만 내 다양한 유통 채널에 입점하며 바나나맛우유, 메로나 등 빙그레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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