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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군포복합개발피에프브이가 ‘트리아츠’를 분양에 나섰다./사진=㈜군포복합개발피에프브이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젊은 세대 창업인들을 위해 감각적인 휴게공간과 고급 인테리어를 도입한 지식산업센터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9월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30세 미만인 창업기업은 8만8000개로 14.5%, 30대는 5.0% 늘었다. 이어 올해 상반기도 부동산업을 제외한 창업기업으로 30세 미만 창업기업이 8만1천 개로 15.1% 늘었다.
이렇다 보니 건설사들이 젊은 대표 감각에 맞춰 호텔처럼 꾸미고 예술작품들로 전시해 갤러리 느낌나는 복도 등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공간을 선보이고 있는 추세다.
이에 맞춰 경기 군포시에 젊은 대표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브랜드 지식산업센터가 조성 중이다. 시행사㈜군포복합개발피에프브이가 ‘트리아츠’를 분양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트리아츠는 친환경, 최첨단, 편리함이 담긴 비즈니스 세상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다. 이곳은 크리에이터 및 영상과 광고 기업을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촬영 장비가 갖춰져 입주기업에서 제품을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는 공간과 동영상을 촬영하거나 편집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 될 예정이다.
젊은 임직원들이 좋아할 만한 감각적인 휴게공간도 마련한다. 건물 옥상에서 탁 트인 전망을 즐기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옥상정원을 조성하고 모던한 조경 설계의 오픈광장도 만든다. 여기에 공용 라운지와 미팅룸, 수면실 등도 들어갈 예정이다.
게다가 제조업을 위한 특화 시스템도 도입된다. 트리아츠는 상하차의 편의성을 증가시켜줄 ‘다이렉트패스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 시스템은 직선 주행을 통해 3개 층을 한 번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한 특화 시스템이다.
한편 트리아츠 모델하우스는 경기 군포시 당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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