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사내 1% 전문가’ 22명 선발…AI·전장 등 미래기술 강화

K-IT/Comm. / 최연돈 기자 / 2026-04-13 10:01:57
연구위원 15명·전문위원 7명 선발
냉각·AI·차량 디스플레이 등 핵심 분야 집중
누적 222명 운영…전문 인재 육성 체계 확대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LG전자가 사내 최고 수준의 전문 인재를 선발해 미래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2026년도 연구위원 15명과 전문위원 7명 등 총 22명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LG 여의도 트윈타워/사진=LG제공

 

연구·전문위원 제도는 R&D, 생산, 품질, 디자인 등 각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선발 인원은 직무별 상위 1% 수준이다. 이들은 독립된 업무 환경과 별도 처우를 기반으로 전문 분야 연구에 집중하게 된다.

 

올해 연구위원은 AI, 전장, 냉각 기술 등 미래 준비 핵심 분야 중심으로 선발됐다. CTO부문 소자재료연구소 김정섭 연구위원은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용 냉각 솔루션 개발 성과를 인정받았다. 

 

VS사업본부 김동욱 연구위원은 증강현실(AR) 기반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기술 개발 공로로 이름을 올렸다. ES사업본부 박노마 연구위원은 디지털 트윈 기반 AI 능동제어 기술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문위원은 특허, 상품기획, 디자인, 품질 등 다양한 직군에서 선발됐다. 전사 차원의 핵심 과제를 주도하며 사업 경쟁력 강화 역할을 맡는다.

 

LG전자는 2009년부터 해당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전문성, 성과, 전략적 중요도를 종합 평가해 선발한다. 후보 추천부터 심층 평가, 최고경영진 주관 위원회 심의를 거치는 등 엄격한 절차를 통해 선발된다.

 

이번 선발을 포함해 LG전자 내 연구·전문위원은 총 222명으로 확대됐다. 회사는 이들을 중심으로 AI, 전장, 스마트 제조 등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를 가속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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