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박람회 ‘코리아빌드위크’, 인테리어 자재 특별관 통해 공간 혁신 제안

생활문화 / 박완규 기자 / 2025-07-16 10:07:19
최신 인테리어 마감재·바닥재·주방/욕실 트렌드 한눈에
코엑스서 7월 30일부터 4일간 개최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인 ‘2025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가 오는 30일(수)부터 8월 2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주최사 ㈜메쎄이상은 이번 전시회에서 ‘인테리어 자재 특별관’을 기획해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관람객에게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인테리어 자재 특별관’은 주거 및 상업공간 인테리어 수요자들을 위한 대표적인 전시 콘텐츠로 ▲인테리어 마감재 ▲바닥재 ▲주방/욕실 ▲인테리어 컨설팅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이 특별관을 통해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건축자재, 마감재, 셀프 인테리어(DIY) 솔루션이 제공된다.

‘인테리어 자재 특별관’에 참가하는 품목별 주요 기업은 다음과 같다.
 

인테리어 마감재 : 포미코리아, 케이디우드테크, 데코마스터, 토로라이프, 현대큐비클, 신일프레임 미가, 벨라템바루바

바닥재 : 구정마루, 파나제, 네스트, 케이디우드테크, 떼카코리아, NASS, 풍한인더스트리
주방&욕실기업 : 백조씽크, 원앙, 일신석재, 더 정진, 세비앙, 코웨이, 쿠쿠홈시스
인테리어 컨설팅 : LX Z:IN 인테리어, 한샘 리하우스, 리바트 집테리어
 

 

참가 기업들은 전시장에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과 혁신 소재를 선보이며, 공간별 맞춤 솔루션을 제안한다.

 

특히 ‘인테리어 컨설팅’ 부문에서는 LX Z:IN 인테리어, 한샘리하우스, 리바트 집테리어 소속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에 대한 1:1 맞춤형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상담 신청은 코리아빌드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사전 신청 시에는 사전 계약 특별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함께 제공된다. 

 

참관객은 트렌디한 마감재 디자인부터 고기능성 바닥재, 위생적이고 실용적인 주방·욕실 제품까지 직접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으며, 전문가 상담을 통해 공간 솔루션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전시회 관계자는 “인테리어 자재 특별관은 건축 및 인테리어 실수요자뿐 아니라 인테리어 산업 종사자, 바이어, 유통 관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실용적 플랫폼”이라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고품질 제품과 맞춤형 상담을 통해 차별화된 관람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빌드위크에는 인테리어 자재 특별관 외에도 ‘디자인 스톤 특별관’, ‘차양창호 특별관’ 등 트렌드를 반영한 특별기획이 함께 열린다. 입장료는 정가 2만원이나 오는 29일(화)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빌드위크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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