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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 단지에서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사진=대우건설 제공/최연돈 기자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대우건설이 입주민과 지역 주민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주말 수원 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과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 단지에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기획된 문화 축제로, 수준 높은 공연과 ESG 체험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를 비롯해 전통공연단 ‘연희 Connect 이을’, 가수 김형중, 소프라노 안혜수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전했다.
음악회에 참여한 한 입주민은 “단지 안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푸르지오 입주민이라는 자부심이 생겼다”며 “업사이클링 체험은 환경 보호의 의미도 되새기게 해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올해도 전국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품격 입주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주거 문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4월 노원 센트럴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6개 단지에서 가든 음악회를 진행했으며, 올해 총 20개 이상의 단지에서 순차적으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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