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알마로꼬 ‘SLICK : LOUNGE’ 전시회 |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알마로꼬는 진화형 미디어 아트 전시로 ‘AI’기술과 ‘표정 분석’, ‘숏폼’ 등을 활용한 ‘SLICK : LOUNGE’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일산 킨텍스 GIFC 타워에서 열린다. 지난 18일 개장을 했으며 오는 2023년 2월 26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2022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실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으로 진행하는 ‘SLICK : LOUNGE’는 총 8개의 전시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메라 속에 담긴 새로운 모습의 ‘나’를 발견하고 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뉴미디어 기술이 다양하게 접목된 전시회이므로 다양한 감각을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는데, 전시 경험과 연결되는 F&B 공간도 마련돼 있어 오감의 자극을 느낄 수 있다.
전시회 관계자는 “전시 주제가 SLICK인 만큼 자신을 유연하고 매끄럽고 멋지게 뽐낼 줄 아는 사람들에게 전시회를 통해 가장 반짝이는 모습을 만들 수 있도록 각 공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하므로 부담 없이 관람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SLICK : LOUNGE는 평일 13시, 주말 11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제한된 인원이 입장할 수 있다. 네이버 예약 및 현장결제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요금은 성인, 36개월 이상 영유아 공통으로 18,000원이며 10세 이하 아동은 보호자와 함께 입장할 수 있다.
전시회 참여 시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인스타그램에서 댓글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