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공연·여행 다 잡았다”…KT멤버십, 가을맞이 ‘9월 케멤페’ 혜택 대폭 확대

전자·IT / 최연돈 기자 / 2025-08-31 10:05:11
공연·외식·쇼핑·여행 전방위 할인…이용 100만 건 돌파 기념 풍성한 이벤트
▲모델들이 KT멤버십 9월 혜택인 영화 ‘어쩔수가 없다’ 시사회와 ‘태양의 서커스 쿠자’ 초청 이벤트를 소개하는 모습/사진=KT 제공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KT가 9월 가을 시즌을 맞아 멤버십 고객 전용 ‘케이티 멤버십 페스타(케멤페)’ 혜택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연·영화 초청부터 외식·쇼핑·여행·레저 할인까지 일상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혜택을 전방위로 확대했다.

 

지난 8월 첫 선을 보인 케멤페는 한 달 만에 이용 건수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 Y워터페스티벌, ‘보야지 투 자라섬’ 초청 등 차별화된 문화 혜택과 굽네치킨 9천원, 파파존스 60% 할인 같은 파격적인 혜택이 호응을 이끌어냈다.

 

KT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9월 혜택을 한층 넓혔다. 문화 분야에서는 태양의 서커스 <쿠자> 초청(200명),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시사회 초청(1만 명)을 준비했고, 외식에서는 배달의민족X호식이두마리치킨, 샐러디, 푸라닭, 매드포갈릭 등 인기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한다.

 

지난달 만족도가 높았던 혜택도 9월 말까지 연장된다. 올리브영, 다이소, 네이버페이, 스타벅스 무료 쿠폰을 비롯해 멤버십 전용 커머스 ‘쇼핑라운지’ 최대 75% 할인, 커피·영화 무료 쿠폰 이벤트가 계속된다. 모든 혜택은 멤버십 고객이라면 중복 이용이 가능하다.

 

오는 15일부터 운영하는 9월 ‘달달혜택’은 가을 나들이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달달초이스’에서는 파리바게뜨 4천원 할인, 폴 바셋 커피 50% 할인 쿠폰, 호식이두마리치킨 7천원 할인, 이디야커피 주스·아메리카노 50% 할인, 팀홀튼 무료 도넛, 던킨 40% 할인, 이니스프리 5천원 할인, 도미노피자 50% 할인, 롯데시네마 7천원 예매권 등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달달스페셜’에서는 스피드메이트, 프레딧, 그리팅, 크록스, 아고다, 신세계면세점, 롯데리조트, 롯데렌터카, 플레이타임, 원스토어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달달찬스’에서는 스타벅스 텀블러(300명), 다이소 1만원권(300명), 롯데시네마 가족관람권(200명)을 추첨 증정한다.

 

만 34세 이하 고객 전용 ‘Y혜택’도 강화됐다. 메가박스 우주먼지 바디필로우(100명), 롯데렌터카 G car 6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휴대폰결제 6천원 할인, 스타벅스 사이즈업 쿠폰(1만 명), 다이소 5천원 금액권(2천 명)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김영걸 KT 서비스Product본부장은 “가을 시즌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혜택을 준비했다”며 “생활 밀착형 혜택을 지속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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