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비자 취향에 맞는 블렌딩 원두 선보여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 살려 진하고 긴 여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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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세계적인 바리스타와 협업한 ‘카페 브리즈 스페셜 에디션’ 출시 |
[소셜밸류=김재용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새로운 커피 경험을 제공하고자 세계적인 로스터이자 바리스타인 패트릭 롤프와 협업한 ‘카페 브리즈(Cafe Bris)’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카페 브리즈 스페셜 에디션은 ‘Nutty&Long After’를 콘셉트로 쌉쌀한 맛은 줄이고 갓 볶은 견과류의 고소함과 긴 여운을 더한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이다.
아몬드 쿠키의 단맛과 신선한 미라벨 자두의 달콤함, 다크 초콜릿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콜롬비아, 브라질, 나카라과,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블렌딩했으며 이번 신제품은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의 커피 메뉴를 통해 한정 기간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카페 브리즈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패트릭 롤프와 함께 연내 시그니처 메뉴를 신규 개발하는 등 커피 카테고리 활성화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패트릭 롤프는 2022년 스웨덴, 2023년 덴마크 바리스타 챔피언이자 2년 연속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에 진출한 세계적인 로스터 겸 바리스타다. 현재는 덴마크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에이프릴 커피 로스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풍성한 향미와 생두 본연의 맛을 자랑하는 노르딕 스타일 커피로 전 세계 커피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인물이다.
패트릭 롤프는 “한국 소비자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로스팅을 찾기 위해 배스킨라빈스와 수개월간 긴밀히 협력했다”며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조화롭게 구현한 블렌드로, 새로운 커피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스페션 에디션을 출시했다"며 "세계적인 바리스타 패트릭 롤프와 함께 앞으로 선보일 시그니처 메뉴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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