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주식회사 이도인터내셔널의 스킨케어 브랜드 슬로우딕트가 40~50대 여성들의 고질적인 홍조 고민을 해결하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슬로우딕트의 '아줄렌진정팩'은 최근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사용 후 피부 표면 온도를 최대 5도까지 낮추는 효과를 입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 진정 제품 대비 월등히 높은 수치로, 홍조로 고민하는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가연 대표는 "4050 세대는 호르몬 변화와 누적된 자외선 손상으로 인해 만성적인 홍조를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타겟팅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의 핵심은 캐모마일에서 추출한 구아이아줄렌, 캠아줄렌, 아줄렌 3중 포뮬러다. 각기 다른 분자 크기의 아줄렌 성분이 피부 표면부터 진피층까지 단계적으로 침투해 열감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
특히 3세대 도깨비 스피큘 기술이 주효했다. 피토좀 나노캡슐화 공법으로 아줄렌 성분을 감싸 피부 깊숙이 전달하면서도 자극은 최소화했다. 기존 스피큘 대비 5배 높은 흡수율로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구현한다.
임상시험 참가자들은 사용 직후부터 피부 온도 하강을 체감했으며 만성적인 홍조 완화 효과까지 확인됐다고 한다.
파라벤, 에탄올, 향료를 완전 배제한 무첨가 포뮬러로 갱년기로 인해 더욱 예민해진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슬로우딕트 관계자는 "단순한 일시적 진정이 아닌 근본적인 홍조 개선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4050 세대만의 차별화된 스킨케어 니즈에 지속적으로 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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