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팝업스토어 ‘리아's 버거 아트 뮤지엄’ 체험객 2만명 돌파

전시·박람 / 한시은 기자 / 2024-10-17 09:42:34
창립 45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개최
오는 20일까지 성수동서 운영
팝업 체험객 2만명 달성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롯데GRS는 지난 3일부터 롯데리아가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운영하는 팝업스토어 ‘리아’s 버거 아트 뮤지엄’이 누적 체험객 2만명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리아’s 버거 아트 뮤지엄’은 오는 20일까지 운영하는 아트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로, 다양한 고객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선사한다. 햄버거를 소재로 한 아트 작품과 AI가 그림을 생성해주는 브레인 아트 체험, 브랜드 헤리티지 전시 등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리아의 팝업스토어 ‘리아’s 버거 아트 뮤지엄’이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사진=롯데GRS 제공

 

이번 팝업스토어는 ▲리아 아트존 브레인 아트존 45주년 존 등으로 운영하는 가운데, 특히 AI를 활용한 프로그램이 인기가 높았다. 총 1500명이 체험한 ‘브레인 아트’는 리아불고기와 리아새우를 먹고 나오는 뇌파를 측정해 AI가 그림을 그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예약 오픈 5시간 만에 모두 마감됐다.

또 AI 미러 포토 키오스크를 활용해 1979년과 1992년 등 롯데리아의 주요 이벤트 발생 시점의 분위기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타임 머신 포토존’은 1만명 이상이 체험해 가장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이외 관람객들은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와 포토존 촬영 등의 체험 프로그램에 활발히 참여했고, 미션 스탬프 투어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키링과 엽서, 미니 간식 등의 풍성한 선물도 제공됐다.

특히 롯데리아는 미션 완수 고객에게 팝업스토어에서만 맛볼 수 있는 ‘김치 불고기 버거’ ‘통살 가득 새우버거’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는 동시에 특별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 헤리티지를 전달하는 것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