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이정근 기자] ‘니가 내라! 독박투어’ 김준호가 베트남 다낭에서 민망한 돌발 사고를 일으켜 홍인규의 거센 항의를 받는다. 여기에 방탄소년단(BTS) 지민, 정국과 같은 맛집을 방문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멤버들의 엉뚱한 상상력이 폭발한다.
7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니가 내라! 독박투어’ 2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다낭의 전통시장을 누비고 과거 여행에서 인상 깊었던 식당을 다시 찾는 여정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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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박투어'./사진=채널S |
이날 다섯 사람은 다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한시장을 찾아 현지의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한다. 기념품 가게들을 둘러보던 중에는 어김없이 독박 게임이 시작되면서 멤버들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그러나 승부의 긴장감은 김준호의 예상 밖 실수로 순식간에 무너진다. 게임에 참여하던 김준호가 몸을 숙이는 찰나 갑자기 방귀를 뀌고 만 것. 문제는 바로 뒤편에 홍인규가 바짝 붙어 있었다는 점이다. 뜻하지 않게 김준호의 방귀를 정면으로 맞닥뜨린 홍인규는 질색하며 불쾌감을 드러낸다. 김준호는 게임에 집중하다 긴장해서 벌어진 일이라며 황급히 상황을 수습하려 한다.
하지만 홍인규는 형의 해명에 오히려 농담으로 맞받아친다. 평소 김준호의 속옷에 구멍이 자주 나는 이유가 이제야 이해된다며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서로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장난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은 오랜 세월 함께한 친구들 특유의 친밀감을 보여준다.
한바탕 소동을 겪은 뒤 독박즈가 향한 곳은 2년 전 다낭 여행 당시 방문했던 로컬 음식점이다. 당시 맛있는 음식으로 멤버들의 호평을 받았던 식당인 만큼 재방문을 앞둔 기대감도 높다. 그런데 식당에 들어선 이들은 뜻밖의 흔적을 발견하고 반가움을 드러낸다.
테이블 한쪽에 BTS의 방문을 알리는 팻말이 놓여 있었던 것. 홍인규는 지민과 정국이 바로 이 자리에 앉았던 것 같다며 신기해한다. 세계적인 K팝 스타들이 자신들과 같은 식당을 찾았다는 사실에 멤버들 역시 관심을 보인다. 그러나 홍인규는 곧 서운함을 토로한다. 독박투어가 BTS보다 먼저 방문했는데 자신들의 이름이 적힌 팻말은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실상은 다르다. 독박투어의 방문을 알리는 팻말도 다른 테이블에 놓여 있지만, 멤버들은 이를 미처 알아채지 못한다. 이 사실을 모르는 다섯 사람은 식당 방문 순서를 두고 엉뚱한 추측을 이어간다. 홍인규는 지민과 정국이 혹시 독박투어를 즐겨 보는 시청자라서 자신들이 다녀간 장소를 그대로 찾아온 것은 아닐까 하는 상상을 펼친다.
김준호는 말도 안 된다는 듯 반응하면서도 내심 그런 인연이 있기를 바라는 표정을 짓는다. 여기에 김대희가 김준호에게 뷔의 연락처를 알고 있지 않느냐고 묻자 멤버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진다.
우연히 겹친 맛집 방문을 두고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독박즈의 능청스러운 모습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식당을 둘러싼 유쾌한 소동에 이어 본격적인 식사 시간도 마련된다. 다섯 사람은 2년 전 먹었던 음식들을 다시 주문하며 추억을 되살린다. 당시 만족스러웠던 메뉴들을 다시 맛볼 생각에 멤버들의 기대감도 한껏 높아진다.
이때 홍인규는 해당 식당과 관련한 비하인드를 꺼내놓는다. 그는 과거 독박투어 촬영을 마친 뒤에도 음식 맛이 계속 생각나 김준호, 김지민과 함께 다시 방문했다고 밝힌다.
촬영 일정과 무관하게 개인적으로 재방문할 정도로 마음에 들었던 곳이라는 설명이다. 홍인규는 당시 남긴 인증 사진까지 공개하며 식당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마주한 익숙한 음식들을 즐기며 2년 전 여행의 기억을 공유한다. 과거의 추억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더해지면서 다낭에서의 하루는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김준호와 홍인규의 거침없는 장난부터 BTS와의 우연한 인연에 들뜬 멤버들의 반응까지 독박즈 특유의 친근하고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과연 다섯 사람이 다시 찾은 다낭 맛집에서 어떤 먹방을 펼칠지, 예상하지 못한 상황마다 터져 나오는 멤버들의 재치 있는 입담이 어떤 웃음을 안길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독박투어'는 멤버 5인방의 케미와 입담 그리고 낯선 풍경이 빚어내는 색다른 볼거리가 안방에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 2023년부터 인기리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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