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제주, 제주식품대전서 시그니처 크래프트 에일 ‘피앤유’ 알린다

생활문화 / 소민영 기자 / 2025-08-27 09:34:34
‘피앤유’ 홍보 부스 운영 통해 글로벌 맥주 시장 도약
크래프트 맥주로 자리매김하는 발판 마련
▲파르나스호텔제주가 제주식품대전에서 피앤유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사진=파르나스호텔제주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9월 5일부터 7일까지 서귀포시 여미지식물원에서 열리는 ‘2025 제주식품대전 with 맥주축제 (이하 ‘제주식품대전’)’에 참가해 독자 개발한 시그니처 크래프트 페일 에일 ‘피앤유(PnU)’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이번 행사를 통해 ‘피앤유’를 세계 각국의 맥주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제주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크래프트 맥주로 자리매김하는 발판으로 삼을 방침이다.

'제주식품대전'은 제주를 대표하는 미식 및 주류 융합 페스티벌로, 전 세계의 다양한 맥주 브랜드와 다채로운 미식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축제다. 지난해 행사에는 약 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제주를 넘어 글로벌 미식 페스티벌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시그니처 페일 에일인 ‘피앤유’는 호텔 전문 믹솔로지스트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완성된 하우스 비어로, 2022년 출시 이래 제주 여행의 낭만과 환상궁합을 이루는 맥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샤인머스켓 베이스로 상큼한 과일 향과 청량감이 돋보이는 페일 에일 스타일로 개발되어, 제주 로컬 브루어리와 협업해 색달해변의 파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특히,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P와 ‘당신’을 일컫는 U (You)를 결합해 호텔과 고객이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의 가치를 브랜딩으로 담아냈다.

이번 ‘제주식품대전’에서는 파르나스호텔만의 레시피로 완성한 시그니처 한우 버거도 선보인다. 최상급 한우 패티에 호텔 셰프의 정교한 조리법을 더해 풍부한 육즙과 깊은 풍미를 살렸으며, 특제 소스와의 조화가 ‘피앤유’와 완벽한 페어링을 이루어 방문객들에게 한층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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