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두화, 건강한 디저트로 호평받으며 누적 판매량 235만 돌파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풀무원식품은 티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와 협업해 대표 디저트 제품인 ‘두화’를 활용한 공차 음료 신메뉴 ‘세상보들 또우화’ 3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풀무원은 소비자가 두화를 새롭고 더욱 맛있는 방법으로 즐기도록 공차와 협업해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 신메뉴 ‘세상보들 또우화’는 전국 공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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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에서 선보인 공차 음료 신메뉴 ‘세상보들 또우화’ 3종/사진=풀무원식품 제공 |
이번 신메뉴는 공차 베스트셀러인 흑당 밀크티와 미니펄에 두화를 더했다. 풀무원 두화 1개가 통째로 들어간 ‘흑당 두부 밀크+미니펄’과 ‘흑심 품은 흑당 두부 밀크티+펄’, ‘흑당 두부 크러쉬+미니펄’ 총 3종의 신메뉴로 구성됐다.
‘또우화’는 두유를 푸딩처럼 부드럽게 굳혀 토핑이나 소스와 함께 먹는 대만식 전통 디저트다. 풀무원은 지난 2023년 5월 건강하면서도 달콤하게 즐기는 디저트 ‘풀무원 두화’를 처음 선보였다.
‘풀무원 두화’는 푸딩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부드러운 커스터드 풍미는 선사한다. 특히 소스를 제외한 본품 1개(90g) 열량이 70㎉로, ‘헬시플레저’ 트렌드 확산 속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풀무원 두화는 그동안 푸딩 카테고리에는 없던 ‘두유’를 주원료로 만든 제품으로, 더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며 “이번에 공차에서 두화를 활용하여 기존의 틀을 깨는 참신한 메뉴로 선보임으로써 더욱 많은 소비자가 두화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풀무원 두화는 출시 1년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35만 개를 돌파하며 건강한 디저트 영역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다. 풀무원은 올해 공차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다방면으로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공차 매장과 멤버십 앱에서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세상보들 또우화’ 구매 고객에게 공차 멤버십 앱 스탬프를 2배로 적립해주는 ‘스탬프 더블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적립된 스탬프는 10개당 무료 음료 1잔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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