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화이트데이 맞아 ‘츄파춥스 팝업스토어’ 열어

유통·생활경제 / 한시은 기자 / 2025-03-12 09:30:01
브랜드 모델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음원과 영상 공개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농심이 오는 14일까지 화이트데이를 맞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츄파춥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심은 이에 맞춰 브랜드 모델 ‘볼빨간사춘기’ 안지영과 함께한 디지털 광고를 공개한다.


농심은 츄파춥스 팝업스토어에서 츄파춥스 벚꽃 에디션과 브레드이발소 기획세트 등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초대형 크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츄파춥스 슈퍼메가와 1m 길이의 사워벨트 젤리 등 개성있고 독특한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농심 츄파춥스 팝업스토어 전경/사진=농심 제공

 

또 농심은 츄파춥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지영을 모델로 한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에서 안지영은 봄의 상징인 벚꽃을 테마로 따듯한 계절 감성을 담아 직접 작사 작곡한 ‘츄파송’을 부르며 츄파춥스를 통해 특별한 날의 설렘을 전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농심 관계자는 “화이트데이 시즌 대표 제품 츄파춥스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라며 “봄과 함께 찾아오는 특별한 날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츄파춥스와 멘토스로 소중한 마음을 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58년 출시된 츄파춥스는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 막대사탕 1위 브랜드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농심은 화이트데이 시즌마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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