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휘닉스파크는 다음달 6~8일 휘닉스 파크에서 ‘황금 보물찾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장 30주년을 맞아 스키장 통합 플랫폼 ‘스노우라이브(SNOWLIVE)’와 함께 진행하며, 총 6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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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파크의 ‘황금 보물찾기’ 이벤트 포스터/사진=휘닉스파크 제공 |
이벤트는 ‘황금 숲의 전설: 황금 열매를 찾아서’를 콘셉트로 꾸려진다. 1995년 개장 당시 묻은 황금 씨앗이 30년 만에 열매를 맺기 시작했다는 전설을 바탕으로 한다.
참가자는 ‘보물찾기 지도(열매 지도)’를 따라 보물이 숨겨진 장소를 찾고, 현장에서 스노우라이브 앱으로 QR코드를 스캔해 퀴즈를 풀면 열매를 획득할 수 있다. 수집한 열매는 스키하우스 내 보물찾기 사무국에서 경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경품은 금 1돈과 휘닉스 숙박권, 2025/26 시즌패스 등이다., 매일 새로운 보물이 추가된다. 참여권은 연휴 기간 투숙객에게 객실당 1매가 제공되며, 추가인원은 현장 구매 또는 사전 얼리버드 티켓 구매도 가능하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30주년을 맞아 스노우라이브와 함께 봄·여름 시즌 포레스트 파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하며,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리조트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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