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참여형 ‘Green Wave’ 기반 민관 협력 ESG 모델 구축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KB국민은행이 시민 참여형 ESG 활동을 통해 도심 생태계 복원에 나서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창경궁에서 진행해온 ‘KB Green Wave 궁궐숲’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 공공기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ESG 프로젝트로, 도심 내 역사·문화 공간의 녹지를 복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임직원의 ESG 실천을 ‘KB Green Wave 마일리지’로 적립해 기부금으로 활용하는 참여형 구조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 ▲지난해 10월 창경궁에서 열린 '창경궁 KB Green Wave 궁궐숲 시민참여 궁궐숲 가꾸기'에 참여한 시민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KB국민은행 제공 |
KB국민은행은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협력해 지난 3년간 총 2860㎡ 규모의 궁궐숲을 조성하고 관리해왔다. 이 과정에서 수목 550주와 초화류 약 9900본을 식재해 도심 녹지의 질적 개선에 기여했다.
식재 수종은 청단풍, 진달래, 쪽동백나무 등 궁궐 환경에 적합한 14종으로 구성됐으며, 외래종 제거 등 체계적인 관리도 병행해 생태계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시민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과 함께 어린이와 노인을 대상으로 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경 교육과 정서적 치유 기능을 결합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임직원의 자발적 ESG 실천과 시민 참여가 결합된 대표적인 사회공헌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참여형 ESG 구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가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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