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자주 묻히는 ‘150가지’ 얼룩 제거 및 건조기 사용 후 ‘28일’ 잔향 지속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LG생활건강은 세탁세제 브랜드 테크가 이마트와 협업해 신규 캡슐세제 브랜드 ‘테크 수퍼캡스(Super Caps)’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테크는 1966년 LG생활건강이 국내 최초로 출시한 세탁세제로, 50년이 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16년 연속 전국 식품 소매점 내 판매 1위를 기록한 국민 세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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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테크에서 선보인 ‘테크 수퍼캡스’ 6종/사진=LG생활건강 제공 |
최근 급성장 중인 캡슐세제 시장에 주목해 우수한 세탁 성능과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갖춘 테크 수퍼캡스 6종 라인업을 이마트와 함께 출시했다.
수퍼캡스 6종 모두 사용이 손쉬운 캡슐 제형으로, 강력한 세척력이 특징이다. 특히 애벌빨래 없이도 빨간 국물, 삼겹살 기름, 각종 소스 등 한국인의 생활 얼룩 150가지를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건조기 사용 후에도 최대 28일간 잔향이 지속된다.
대표 제품은 ‘베이킹소다+구연산’과 ‘향기맥스’다. ‘베이킹소다+구연산’은 실제 분말 성분이 들어가 찌든 때, 각종 체취, 5대 특유취 제거에 탁월하다. ‘향기맥스’는 글로벌 향료사의 ‘생분해성 향기 캡슐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해 섬유유연제 없이도 오랜 기간 고급스러운 향을 유지한다.
이외 울 소재 세탁에 적합한 ‘울드라이’, 소량 빨래에 최적화된 ‘파워 딥클린’, 소취 성분을 더한 ‘실내건조’ 등도 선보인다. 이번 라인에서 과거 인기였던 ‘테크보이’ 캐릭터도 ‘테크보이즈’로 새롭게 리뉴얼해 새 패키지 디자인을 갖췄다.
테크 수퍼캡스 6종은 전국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론칭 기념 ‘12,950원 2+1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SSG닷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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