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칠리아 산(産) 레몬 과즙·과육 한 캔에 담은 음료
“글로벌 인기 제품 국내 시장에 지속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권 넓혀갈 것”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hy는 50년 전통 일본 청량음료 ‘후지야 레몬 스쿼시(이하 레몬 스쿼시)’를 독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레몬 스쿼시는 일본 제과회사 ‘후지야’가 1975년 출시한 청량음료로, 일본 내 인기가 높은 ‘레몬 스쿼시 캔디’의 음료 버전이다. 시칠리아 산(産) 레몬 과즙과 과육을 넣어 상큼한 맛을 낸다. 부드러운 목넘김과 청량한 탄산감으로 데일리 드링크로 즐기기 좋다. 비타민C 400㎎을 함유해 건강까지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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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에서 선보인 ‘후지야 레몬 스쿼시’/사진=hy 제공 |
차가운 상태의 제품을 그대로 마셔도 되지만, 냉동실에 얼려 슬러시나 빙수로 활용 가능하다. 취향에 따라 위스키나 보드카를 더해 하이볼로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는 특유의 도트 디자인을 적용해 레트로한 감성을 살렸다.
hy는 프레딧 단독 론칭을 기념해 5캔 구매 시 1캔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몬 스쿼시를 포함한 이벤트 제품 구매 고객 50명을 추첨해 ’레몬 스쿼시 캔디‘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신제품은 온라인몰 ‘프레딧’과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주문 제품은 오는 8일부터 수령할 수 있다.
한편 hy는 지난 2023년 ‘뭴러스 오메가3 레몬맛’을 시작으로 해외 인기 상품을 국내에 소개해 왔다. 자체 유통 채널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제품을 전달하며 트렌드와 유행에 민감한 2030세대와의 접점을 넓히는 것이 목표다.
특히 올해 상반기 선보인 ‘홋카이도 푸딩 2종’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개를 넘기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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