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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안심보상서비스 확대 시행 이미지/사진=타이어뱅크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타이어 안심보상서비스’를 국내 최대 보상 기준으로 확대 개편해 고객의 안전 주행을 지원한다.
타이어뱅크는 1일 DB손해보험과 함께 ‘타이어 안심보상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타이어 교체 후 6개월 또는 6,000km(일부 제품 10개월/10,000km) 이내 파손 시 무상 교체를 지원해 왔지만, 이번 개편으로 1년 또는 2만km 이내 타이어 파손 시 타이어 1본당 30만원 한도 내에서 무상 교체를 지원한다.
별도의 가입비 없이 타이어 교체 시 신청만 하면 무상 가입이 가능하며, 주행 중 발생한 타이어 파손에 대해 보상이 적용된다. 다만, 단순 펑크나 주차 중 운전 미숙으로 인한 파손 등은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타이어 파손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전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확대 개편을 결정했다”며 “국민이 더 좋아하는 타이어뱅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확대 개편된 타이어뱅크의 타이어 안심보상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타이어뱅크 홈페이지와 전국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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