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더 많은 고객이 호우섬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hy는 ‘호우섬 밀크티’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달 기준 300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호우섬은 전국 매장을 보유한 외식 브랜드로, 건강하고 이색적인 홍콩 현지 일상식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hy는 호우섬 밀크티 본연의 맛을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제품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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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에서 선보인 ‘호우섬 밀크티’/사진=hy 제공 |
스리랑카 산(産) 얼그레이 홍차와 신선한 우유를 최적의 레시피로 블렌딩했다. 홍차 특유의 깊은 향과 부드러운 맛을 한 번에 선사한다. 선호에 따라 따뜻하게 데워 먹어도 좋고, 씹는 맛을 더해줄 ‘타피오카 펄’을 더하면 버블티가 된다.
hy는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맛과 용량을 다양화했다. ‘호우섬 화이트 타로 밀크티’와 함께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호우섬 홍콩밀크티를 대용량(1000㎖) 버전으로도 출시했다.
편의점 전용 제품인 ‘호우섬 로얄 밀크티 300㎖’와 ‘호우섬 타로 밀크티 300㎖’도 출시하며 판매 채널도 확장했다.
hy 관계자는 “‘호우섬 밀크티’는 홍콩식 정통 밀크티를 선호하는 고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사랑받아온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호우섬 밀크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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