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체 듀얼 리클라이닝 시스템과 과온 방지 기능 등 도입해 편의성과 안전성 강화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세라젬은 혈액순환 개선과 근육통 완화 목적의 체어 형태의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 체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셀트론 순환 체어’는 전위·온열 등 세라젬만의 차별화된 기술이 탑재된 체어 형태의 의료기기로, 국내 식약처로부터 혈액순환 개선과 근육통 완화의 2가지 사용 목적을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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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에서 선보인 ‘셀트론 순환 체어’/사진=세라젬 제공 |
이번 신제품은 두 개의 전극 패드를 통해 전기적 위치 에너지를 발생시키고, 고도화된 전위 기술을 적용해 전신의 혈액 순환을 효과적으로 도와준다.
또 최고 60도까지 올라가는 온열 기술로 주요 부위의 온열 효과를 강화해 신체 내 혈류량을 증가시키며 근육 통증을 완화한다. 4개의 내장 스피커로 음파진동 마사지 기능도 제공한다.
제품은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5가지 자동모드와 전동 듀얼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지원한다. 상체는 최대 140도, 하체는 최대 180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이외 블루투스 페어링 기능과 빌트인 리클라이닝 퀵버튼, LCD 유선 리모콘, 과온 방지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췄다.
디자인은 실내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모던한 형태로, 브라운·베이지 2종으로 출시됐다.
세라젬 관계자는 “셀트론 순환 체어는 세라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체어 형태의 혈액순환 개선 의료기기”라며 “앞으로도 7케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일상 생활속에서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헬스케어 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 내 일시불 구매 시 최대 55만원, 구독 시 42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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