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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설 육수에는 1분링/사진=연합뉴스제공 |
[소셜밸류=최성호 기자] 소고기, 멸치 등을 끓여 국물을 직접 내리지 않고 본연의 맛을 살린 인스턴트 육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이 출시 8개월 만에 판매량 220만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국물 1인분 기준으로 4천700만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다. CJ제일제당은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으로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배우 최우식을 모델로 한 디지털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백설 1분링'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CJ더마켓 기획전을 열고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주요 마트에서 1+1 할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은 원하는 요리에 한 알만 넣으면 진한 육수를 낼 수 있다.
가운데가 뚫려 있는 '링' 형태로 끓는 물에서 1분만에 녹는다. 각종 국물 요리뿐만 아니라 조리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볶음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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