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활발한 아이디어 공유…8월24일까지 앱·인스타 통해 참여 가능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고객 참여형 신메뉴 네이밍 이벤트 ‘BBQ 집단치성 콘테스트’가 시작 일주일 만에 10만 건 이상의 참여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1일 시작된 ‘집단치성 콘테스트’는 고객이 직접 신메뉴 이름을 제안하고, 온라인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참여형 이벤트다. BBQ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팬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신메뉴에 반영해 브랜드와 고객이 함께 만드는 특별한 메뉴명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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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고객참여형 이벤트 'BBQ 집단치성 콘테스트'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사진=제너시스BBQ그룹 제공 |
최종 ‘치명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1년간 매달 4회 신메뉴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치킨연금’ 혜택이 제공된다. 인기투표 1위 ‘존재감최상’에는 상금 200만 원,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낸 ‘상상그이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 원이 수여된다.
행사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투표 참여자’ 50명과 ‘인기 순위 TOP 50’ 참가자 50명에게 황금올리브치킨 1마리씩, 총 100마리를 증정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단순 경품 제공을 넘어 고객이 브랜드 역사에 남을 신메뉴 이름을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와 1년간 신메뉴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치킨연금’ 혜택으로 참여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BBQ 앱과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최종 수상작은 9월 신메뉴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BBQ 관계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만들고자 기획한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어 기쁘다”며 “남은 기간 더 많은 고객이 참여해 참신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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